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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부, 김종삼

    2018.03.15 by Hxlla

  • 버드나무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상촌 신흠

    2018.03.13 by Hxlla

  • 내가 애국심을 버린 이유 (feat.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2018.03.07 by Hxlla

  • 프랑스가 성구매자 처벌법을 도입한 진짜 이유

    2018.03.04 by Hxlla

  •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2018.03.04 by Hxlla

어부, 김종삼

​ 바닷가에 매어 둔 작은 고깃배 날마다 출렁거린다. 풍랑에 뒤집힐 때도 있다. 머얼리 노를 저어 나가서 헤밍웨이의 바다와 노인이 되어서 중얼거리려고. 살아온 기적이 살아갈 기적이 된다고. 사노라면 많은 기쁨이 있다고.

B.C. 2018. 3. 15. 22:20

버드나무는 백번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상촌 신흠

​ 桐千年老 恒藏曲 (동천년로 항장곡) 梅一世寒 不賣香 (매일세한 불매향) 月到千虧餘本質 (월도천휴여본질) 柳經百別又新枝 (유경백별우신지) 오동나무는 천년이 되어도 항상 곡조를 간직하고, 매화는 일생동안 추위에 떨어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 달은 천번을 이지러져도 그 본 모습이 변치 않으며, 버드나무는 백번을 꺾여도 새 가지가 돋아난다. - 상촌 신흠, 조선시대 4대 문장가 (퇴계 이황이 좌우명으로 삼았던 시)

B.C. 2018. 3. 13. 13:24

내가 애국심을 버린 이유 (feat. 여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 ​1. 노무현 여혐 노무현 자서전, 에 나온 여혐내용 ​​​​ ​2. 김구 여혐 목숨을 걸고 나라를 팔지 않겠다며 독립운동을 한 민족지도자인데 “아내가 감옥을 지키는 일본순사에게 몸을 팔아서라도 사식(감옥에 밥)을 넣어주길 바란다”는 내용을 에 씀 ​ ​3. 안중근 여혐 에 쓴 “내 말에 수긍하지 않거나 공손한 태도를 보이지 않는 기생들을 욕하고 때렸다”고 하는 내용 ​​ ​4. 한국전쟁시 군보급품이었던 한국위안부 군보급품이 되어, 드럼통에 넣어 옮겨지며, 연간 20만명의 군인을 상대해야 했던 한국 여성들. ​​​ ​ (기사) 한국군도 위안부 운용했다​ ​5. 정부가 직접 운영한 미군전용 위안부 “기지촌 양공주” 1960년대에는 기지촌 성매매 수입이 국민총생산(GDP)의 25퍼센트(1/4)를 차지할 ..

B.C. 2018. 3. 7. 22:40

프랑스가 성구매자 처벌법을 도입한 진짜 이유

​ 출처 : http://m.huffingtonpost.kr/yael-mellul/story_b_9640646.html#cb ​2016년 4월 6일에 프랑스는 성 매매에 대한 새로운 법을 도입했다. '북유럽 모델'의 영향을 받은 법이다. 이 모델은 툭하면 규탄 당하고, 이해하는 사람이 잘 없으며 조롱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우리는 이 새 법에 대해 설명해주려 한다. 보통 선거 직선제를 통해 선출된 프랑스 정부는 몇 년 동안 정부 심사 위원회(여기서 낸 보고서를 읽어보길 권한다)를 열고, 관련된 모든 측이 참가한 청문회를 열었다. 이 새 법은 프랑스의 국제적 책임에 부합하지만, 우리가 보기에 더욱 중요한 것은 강간에 대한 1981년 법에도 부합한다는 사실이다. ​1981년 법에서 ..

B.C. 2018. 3. 4. 10:23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숲속에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 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동반자와 함께 있으면, 몸을 쉬거나 일어서거나 걸어가거나 여행하는 데 언제나 참견하게 된다. 남들이 원치 않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우리는 참으로 친구 얻는 행운을 찬양한다. 자기보다 뛰어나거나 동등한 친구와는 가까이 지내야 한다. 그러나 만일 이러한 벗을 얻을 수 없으면 허물을 짓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오직 혼자서 걸어가라. 추위와 더위, 굶주림, 갈증, 바람, 그리고 뜨거운 햇볕과 쇠파리와 뱀, 이러한 모든 것을 이겨 내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걸어가라. 마치 어깨가 잘 발달하고 반점이 있는 큰 코끼리가 그 무리를 떠나서 마음대로 ..

B.C. 2018. 3. 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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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ter to live one year as a tiger than a hundred as a sheep. © Magazine L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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